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 (문단 편집) === 번외: [[주인공]]을 배신하거나 민폐를 끼치고도 벌을 받지 않은 아군 유형 === 개인적인 이유로 [[주인공]]을 배신하거나, 의도치 않은 일로 [[민폐]]를 끼친 아군 진영의 동료나 조연이 벌을 받지 않고 잘 살아남는 케이스. 벌을 받지 않고 잘 사는 악당 유형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은 주로 주인공의 아군이라서 주인공의 승리에 묻어가는 형식으로 벌을 안 받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보통 배신이나 민폐를 저지른 시점에서 팬들에게 안 좋은 취급을 당하기 마련인데, 이런 캐릭터가 어물쩡 용서받거나 아예 그런 일이 없었던 척 착한놈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분노한다. 그러나 더 분노스러운 건 제작진들이 과감하게 스토리를 뒤집혀버리거나 장르 자체가 [[피카레스크]]나 [[다크 판타지]] 등이 아닌 이상 이런 유형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무조건 주인공과 함께 해피 엔딩을 맞는다는 것. 때문에 괘씸하고 얄미운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엄밀히 악역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위의 특징 때문에 왠만한 악역보다도 욕을 많이 먹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거기에 [[만악의 근원]], [[메리 수]]까지 떡칠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답이 없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다. 해당 캐릭터가 [[만악의 근원]]인 경우 ☆ 해당 캐릭터가 [[메리 수]]나 미화 등의 유형까지 더해진 경우 ★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펠리시타 시온]]☆, [[피에르(개구리 중사 케로로)|피에르]] 시온은 새로운 친구 지구룡(테라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케로로 소대를 강제로 드래곤을 만들어, 처음으로 만난 친구인 모모카를 속이는 짓을 했다. 게다가 모모카랑 같이 있던 히나타 남매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강요하여 지구를 위기에 빠뜨리는 대사태를 일으켰고, 시온의 집사인 피에르는 그녀의 만행을 방관하면서 히나타 남매 일가와 모모카, 폴을 저지했다. 게다가 이 둘은 대사태가 해결되자마자 테라라의 탄생을 축하했지만, 마지막까지 케로로 소대와 모모카, 히나타 남매 일가, 폴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상태로 끝났다.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니나 퍼플턴]]''' * [[단간론파 시리즈]] - [[코마에다 나기토]], [[미타라이 료타]] 첫 등장시는 주인공의 조수로 나오는... 듯 싶었으나, 그 실상은 '''단간론파2의 최악의 트롤'''. 뿐만 아니라 교활한 수법으로 살인자를 한 명 나오게 해서, 그것도 초고교급 절망이 아닌 미래기관의 배신자로 설정해서 의도치 못한 살인을 저지르게 한다. 그리고 그 살인의 대상은 '''바로 자신'''. 때문에 '''고의로 스스로 죽었기에 응보조차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나기토가 유일하게 실수한건 하필이면 자신의 행운을 통해 그 살인자로 걸린 대상(미래기관의 배신자)이 '''나기토가 증오한 절망에 침식당한 초고교급 재능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도 돼서 살아남은 '절망에 물들지 않은' 나나미 치아키'''라는 것, 그리고 '''그녀가 희생을 통해 나기토의 계획을 저지하였다'''는 것. 절망에 패배한 희망을 증오하며 그 반동으로 절망을 죽이려는 나기토의 시점에선 절망에 물들기는 커녕 절망에 물든 동기들을 되돌리는 임무를 맡은 나나미 치아키를 자신이 죽이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였으며,[*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애초에 나기토가 자신의 행운을 이용해 검정으로 만들려 했던것은 누군지는 모르는 미래기관의 배신자였기 때문에 이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다. 나기토는 그저 배신자가 희생을 통해 생존자들을 지켜낼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고, 그것이야말로 절망을 전부 죽이려는 그에게 말도 안되는 일인 것뿐이다. ] 심지어 깜짝 하우스 돌파 이후에 본인이 말했던 '''무지는 죄'''[* 여기서 나기토가 말하는 '무지'는 신세계 프로젝트의 가상현실에 들어옴으로서 절망시절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억을 상실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나기토는 자신이 담당한 구역을 통과하면서 절망시절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억을 되돌려 받았다. 단 '시스템이자 관리자'인 나나미 치아키는 '''나기토와 달리 기억을 잃지도 않았고 나기토보다 아는것도 많았다.''' 다만 말을 못했을 뿐.]에도 속하지 않았던 그 나나미 치아키가 '''죽는다는''' 결말은 '''제일 예상하지 못했으며 제일 일어나선 안되었던 경우의 수'''였다. 이는 나기토의 행운의 성질인 '''불행 이후엔 더 큰 행운이 오지만, 행운 이후엔 절대적으로 불행이 발생하는 성질'''때문으로, '''나기토의 목적대로 '행운'이 가미된 살인을 가장한 자살'''이 성공하면서, 그리고 나나미가 희생을 각오하면서 '''나기토가 유일하게 노려선 안되는 대상이었던 나나미 치아키가 죽었다는 '불행''''이 발생했다.[* 상술하듯이 나나미를 검정으로 만드는 것은 계획의 핵심이었다. 그녀가 처형당하는 것은 불행이었지만. ] 결국 단간3의 희망편에서는 생존이 확인되었고 특유의 행운으로 나에기 일행을 도와주었다. 다만 그 특유의 희망 페티시는 천성이기 때문에 단순히 희망이 될 가능성이 있는 초고교급 동기들과 달리 진짜 희망 중 하나인 나에기를 보고 엄청나게 감동먹기도 했다. 미타라이 료타는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기술을 이용해서 [[에노시마 쥰코]]가 다른 사람들을 세뇌해서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시켰다. 사실상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그인 셈. 그러나 아무 벌 받지 않고 갱생에 성공한 다른 77기생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지내는 결말로 끝난다. * [[도사의 무녀]] - [[타카츠 유키나]]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메이(디지몬 시리즈)|모치즈키 메이코]]☆★ 여러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물론 문제 자체는 자의가 아니었지만 문제가 메이쿠몬임을 인지했음에도 말을 하지 않은 탓에 온갖 나비효과가 일어난 만큼 옹호할 여지는 전혀 없다.] 비난은 커녕 미화&실드를 받고 파트너인 [[메이쿠몬]]의 죽음 이외에는[* 이마저도 감성팔이가 있다.] 끝까지 어떠한 벌도 성장도 없이 끝났다. 자세한 건 [[메이(디지몬 시리즈)/비판|비판 문서]] 참고.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 [[미츠키 타로]]☆: 첫 연인 사라에게 이별 통보를 하여 루치아 일행을 적대하는 악당으로 타락하는 악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피해 당사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지적 받지 않고 동정 받은 상태로 끝나는 바람에 아쿠아 레지나와 함께 부정적 평가를 받고 말았다. * [[아쿠아 레지나]]☆: 위기에 처한 루치아 일행에게 힘을 주는 부분에서 옹호가 가능하나, 본작의 최종보스인 가쿠토를 타락하게 만드는 바람에 사라의 만행과 노엘과 코코가 가쿠토 일당의 포로로 잡혀가는 상황을 방치했다. 게다가 자기합리하는 태도나 가해자 미켈을 미화하는 발언을 한데다가 후계자인 루치아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물려주고 사라졌다. 결국 루치아가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aqua]]편에서 논란이 발생했고, 아쿠아 레지나의 평가는 나락으로 갔다. * [[바하무트 라군]] - [[요요(바하무트 라군)|요요]] 무려 [[스퀘어 3대 악녀]] 중에서도 최강자인 아주 몹쓸 여자다. 대놓고 주인공 엿먹여 놓고도 좋게좋게 넘어간 케이스라 많은 안티를 낳았다 자세한 악행은 해당 항목에 잘 나와있다. * [[방패용사 성공담]] - [[키타무라 모토야스]], 아마키 렌, 카와스미 이츠키 마인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아군이어야 할 방패용사 나오후미를 괴롭히고 방해했으나 세상을 구할 용사라는 입장 상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이가 없었고 피트리아의 부탁을 받은 나오후미가 이들을 용서하면서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나마 본인들이 믿었던 마인에게 배신당하면서 본인들이 지은 업보에 해당하는 대가를 치르긴 했지만 그 상태자체로도 발목을 잡는 건 여전해서 나오후미는 계속 엿먹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렌과 이츠키는 제정신을 차리고 바른 길로 돌아왔지만 [[창 용사의 새출발|모토야스는...]] * 크루시블 - 애비게일 * [[시귀]] - [[무로이 세이신]]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그롬마쉬 헬스크림(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평행세계의 존재로써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워크래프트의 '''[[그롬마쉬 헬스크림#s-1.2.3|녹색피부의 그롬 헬스크림]]이 아니다!''' 워크래프트 본편에서의 그롬은 오크의 악마화의 총대 맨것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또 폭주해서 [[세나리우스|반신]]까지 죽여버리지만, 결국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모든걸 [[만노로스|자기손으로 직접 매듭짓고]] 떠났기에, 악당으로 친다면 4번에 해당되는 케이스지만, '''[[그롬마쉬 헬스크림(드레노어의 전쟁군주)|얘]]는 평행세계의 전혀 다른 인물이다.''' ]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ZEXAL]] - [[낫슈]], [[벡터(유희왕)|벡터]]: 벡터는 거짓된 모습으로 위장하면서 까지 끝까지 주인공인 유마를 정신적으로 농락했으며, 그 전에도 죽일뻔한 적이 많았는데, 정작 최후로 빨려들어갈땐 괜히 감동팔이를 해서 억지죽음으로 만들었다는 평이 대다수다.[* 그래도 유마의 대인배스러움을 강조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후엔 낫슈가 자기에게 힘을 줬다는 인물중에 등장하기도 했다. * [[유희왕 ARC-V]] - [[유리(유희왕)|유리]]: 통합 이후 본인이 없애버린 유고와 함께 유우야를 지탱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임꺽정]] - 서림 단,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임꺽정(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결국 미쳐버렸기 때문에, 서림 역시 끝이 좋지 못하였다. 판본에 따라선 아예 관군에게 [[토사구팽]]을 당하거나 토벌군의 대장이 첫 패배를 빌미로 죽였다고도 하는 모양이다. * [[첩보의 별]] - [[양하치]] 이쪽은 심심하면 밥먹듯이 배신하고 전세가 역전되면 뻔뻔하게 다시 주인공측으로 붙지만 그럴때마다 CIA측은 항상 아무렇지 않게 받아준다. 문제는 주인공인 설전설이 워낙 발암 캐릭터라 그런지 특이하게도 양하치의 배신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해피니스 프리큐어!]] - [[블루(해피니스 프리큐어!)|블루]]☆: 프리큐어 시리즈 역대 최악의 조력자. 자세한 내용은 [[블루(해피니스 프리큐어!)/비판|이 문서]] 참고.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스타 프린세스]]: 그래도 블루보다는 약간이나마 나은 평이긴 하지만 차라리 [[다크네스트|뱀주인자리]]가 우주를 다스리는 게 낫다는 평이 많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사시나미 쇼코]] 이 케이스는 주인공 측 상황이 하도 좋지 않아서 죄를 묻고 할 여유가 없었다. 또한 처벌이 후지부지해졌다기 보다는 작품 결말 자체가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케이스라서 애매하다. 또한 처벌을 받지 않는 대신 그 후 공을 세웠다고 추측할 수 있다.[* 결말이 '그 후 이래저래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됐답니다' 이렇게 나서 '이래저래'는 추측할 수 밖에 없다. 일단 죽은 주인공을 이어 1호기의 저주를 안고 있으니 아예 벌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또한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그 상황에서 나라를 세웠다는 결말까지 도달한 것 또한 큰 공이다. 1호기를 이어 받았으므로 하루토처럼 1호기를 타고 적들과 싸웠을 수도 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퍼시 위즐리]], [[마리에타 에지콤]]--, [[안젤리나 존슨]]-- 그나마 퍼시는 제대로 [[개과천선]]을 하고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가 되었기 때문에 3.4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